[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방과후 프린세스"의 멤버 마이카가 2017년 11월에 16일에 첫 한국어 싱글 『 그대만을 기억합니다』을 발표하고 이 곡이 한국 KBS2 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의 삽입곡으로 결정된 바가 있다.

마이카는 2014년부터 "방과후 프린세스" 멤버로 활동하면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방과후 프린세스의 디바로 불리우고 있다.

삽입곡으로 발탁된 마이카의 『 그대만을 기억합니다』은 한국에서 수많은 드라마 음악을 담당한 음악 프로듀서 "BADBOSS"와 협력하여 제작된 곡으로서 현재 일본어 버전 제작도 진행중이며 이르면 2017년 연내에 발표된다.

마이카는 케이팝 아이돌들 중에서 에이핑크 (Apink)를 좋아한다고 한다.

■ 방과후 프린세스 마이카의 코멘트

제 노래를 "많은 분들에게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세계 무대로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 품은 가운데 일본 아이돌이 한국 드라마의 삽입곡을 부르는 기회를 저에게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 한명을 마음 속에 두고 기다리며 부르는 "그대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는 처음으로 한국어로 감정을 담아 표현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수없이 연습을 반복한 곡이라 제 슬픈 노랫 소리가 드라마 장면과 어떻게 맞물려 나갈지 무척 기대됩니다. 한국의 많은 팬들 여러분이 공감하시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부탁 드립니다.

■"방과후 프린세스" 공식 사이트 https://houpri.fanmo.jp/

■"방과후 프린세스 마이카" 공식 Twitter

@maikamaimaika https://twitter.com/maikamaima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