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가 애니 플렉스, 소니 뮤직 레코즈와 팀을 이뤄 탄생시킨 디지털 성우 아이돌, 22/7의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가 결정되었다.

2016년 12월 24일 응모자 총 10,325명 중에서 뽑힌 11명의 멤버로 결성된 22/7은 낭독극, 첫 라이브 이벤트 및 풀 3DCG로 제작된 데뷔곡 『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의 Music Video 공개, 9월 20일 데뷔를 기념한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분수 광장에서의 발매 기념 행사 그리고 데뷔 싱글 『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가 10월 2일자 오리콘 주간 랭킹 10위를 차지하는 등 숨가쁘게 맹활약하며 지난 1년 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제 그룹 결성일인 12월 24일(일)에 스페셜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게된 것.

22/7은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캐릭터 8명을 연기하기 위하여 모인 11명의 소녀들로서 애니메이션화도 발표되어 "디지털 성우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22/7 공식 홈페이지 : http://nanabunnonijyuuni.com/

[Photo© 22/7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