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 나카이 리카(20)가 17일 소속 사무소를 AKS에서 오오타 프로덕션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동영상 전달 서비스 SHOWROOM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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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에서 데뷔한 멤버로서 사무소를 이적하는 것은 호리 프로 소속 오기노 유카(18)에 이어두번째.

나카이는 "소중한 소식이 있습니다. 저 나카이 리카는 오오타 프로덕션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께 오늘 말씀드리고 싶어 SHOWROOM에 출연하였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발표했다.

나카이는 지난 4월 NGT48 데뷔 싱글 "청춘 시계"에서 센터를 맡아 6월 선발 위원 선거에서는 23위에 오른 바 있다.

오오타 프로덕션에는 HKT48 사시하라 리노, 48 그룹 총감독인 AKB48 요코야마 유이, NGT48의 선배이기도 한 키타하라 리에, 졸업생인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우코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