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이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2012년 최강 코미디 <댄싱퀸> (감독: 이석훈 / 주연: 황정민, 엄정화)이 개봉 7일만에 관객수 120만 명을 가뿐히 돌파하며 영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댄싱퀸>은 연일 이어지는 예매율 1위 행진은 물론 치솟는 평점과 온라인 상의 “댄싱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금주 관객수 200만 돌파까지 내다보고 있는 상황.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댄싱퀸>은 개봉 8일차인 25일 관객수 139만2331명을 동원하며 가뿐하게 100만 명을 돌파, 금주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또한 <댄싱퀸>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독주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사이트에서 예매율 21.8%,맥스무비 24.46%,인터파크 24.77%, YES24 19.21%,티켓링크 30.45%,네이버 19.21%, 다음 19.21%,CGV 27.4%, 롯데시네마 29%를 차지(1월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하며 예매사이트의 예매율 1위 자리를 석권한 것.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관객수에 있어서도 18일 개봉 당일 45,779명, 19일 63,882명, 20일 105,256명, 21일 212,179명, 22일 191,399명, 23일 274,032명, 24일 321,520명과 같이 날로 증가하는 스코어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보통의 영화들이 개봉 일수가 늘어나면서 예매율, 관객수 드롭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

이는 영화 <댄싱퀸>이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을 아우르며 부모님과 함께,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얻을 수 있었던 결과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광적 호응과 입소문을 바탕으로 지난주 설 극장가를 점령, 흥행 청신호를 밝힌 <댄싱퀸>은 개봉 2주차임에도 경쟁작들을 가뿐하게 제치고 독보적인 흥행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 전세대의 공감까지 이끌어내며 가뿐하게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 금주 관객수 200만 동원을 앞두고 있는 영화 <댄싱퀸>은 온라인에서도 “댄싱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