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자신의 사진을 이쁘게 찍어준 '라이브엔' 기자에게 보낸 SNS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오늘) 소나무의 나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 찍힌 자신의 기사사진을 SNS로 접하고 자신의 사진을 이쁘게 찍어준 기자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소나무 나현이 보낸 메시지는 "기자님 요즘 춥고 손도 어실 텐데........예쁜사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ㅠㅠㅠ 감기걸리시면 안돼요!!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추운 날씨에 자신을 이쁘게 찍어준 기자에게 고마움을 담아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소나무의 나현은 95년생 T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상큼발랄한 매력 및 귀여운 매력과 마음씨까지 착하다고 소문 난 멤버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연기 실력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차세대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멘션을 접한 라이브엔 취재팀들은 "나현양 멘션으로 메시지 보낸거 너무 이쁘다", "라이브엔 취재팀은 다음주 뮤뱅가서 나현이만 찍는다", "역시 마음씨도 착한 퀸나현"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HAPPY BOX Part.2'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하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라이브엔 DB]

#소나무 #SONAMOO #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