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2017 Asia Artist Awards’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으로 올해 제 2회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는 ‘AAA’에 특급 한류스타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배우 임윤아까지 가세해 세계 각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도 큰 사랑을 받음은 물론, 물 오른 연기력으로 20대 여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등 안방극장의 주역으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영화 ‘공조’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까지 마치며 연기 내공을 꽃피우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중국 드라마 데뷔작 ‘무신조자룡’이 온라인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함은 물론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임윤아의 중국 SNS 웨이보에서 진행한 생중계는 실시간 시청자 수 약 2천만 명을 돌파해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중국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오른 진정한 대륙 여신 임윤아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이처럼 작년보다 뜨거워진 임윤아의 인기에 ‘AAA’를 향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또한 임윤아는 미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모습으로 ‘융프로디테’로도 불리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드레스 자태를 선보일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할 라인업을 공개하며 진정한 별들의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상자 선정에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