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의 첫사랑을 마닐라에서 찾아보아요”

한국의 아이돌이자 배우인 제아(제국의아이들) 전멤버 박형식이 11월11일 ‘Kia’ 영화관에서 “첫사랑은 마닐라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꿈의 남자인 박형식을 필리핀에서 맞이하기 위한 몇가지 신나는 팩트들을 소개한다.

1. 배우 박형식. 그는 필리핀에 이미 온 적이 있다. 사실 이미 두 번이나 필리핀을 방문했다.

과거 2012년 제국의아이들로 활동하던 당시 필리핀 팬들과 만나 백화점 투어를 하였고, 필리핀 유명 매체 쇼 ‘Bulaga’ 에도 출연해 팬들과 교류했다. 2번째 방문은 ‘진짜 사나이’라는 예능 때문에 오게 되었다. 이날의 에피소드에서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모여 태풍 하이얀 피해자들을 위로, 지원 하는 봉사활동 장면이 담겼다.

이제 3번째 방문이니 아마 그의 매력도 3배가 되지 않았을까?

2. 박형식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연예인이다. 그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제국의아돌이라는 아이돌그룹으로 년 데뷔했다. 현재 그는 스타쉽엔터를 나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이다. 그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후 필리핀에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기대감이 더욱 크다. 

3. 박형식의 출연한 최근 개의 작품은 현재 필리핀 방송 매체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 '화랑'. 그는 두개의 작품에서 상반되는 캐릭터를 소화하였고 이를 통해 그가 얼마나 다재다능한 연기자인지 확인 할 수 있다.

4. 박형식이 밝힌 자신의 이상형은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여자라고 한다. 그는 독립적인 여성상을 선호하지만 또 어느 때는 자신의 보호본능을 일으켜 주는 여자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한 매체를 통해 말한 적이 있다. 박형식이 이번 팬미팅에서 모든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만큼 혹시 배우 박형식의 이상형이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5.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첫사랑은 마닐라에" 팬미팅은 배우 박형식의 생일 일전에 열려 더욱 뜻 깊은 자리가 아닐까 싶다. 이날을 통해 박형식과 생일잔치를 좀 이른 날이지만 같이 한다면 팬들에게는 더욱 좋은 날이 될 거라 믿는다.

한편 박형식 팬미팅 ‘First Love in Manila’는 PULP LIVE WORLD를 통해 주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