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 3기생들이 22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개최된 할로윈 행사 "메자마시 테레비 PRESENTS , TOKYO HALLOWEEN PARTY"의 라이브 무대에 등장했다.

태풍 21호 접근 영향으로 SPYAIR의 공연이 중단되면서 2일 간 행사의 헤드라이너를 맡게 된 노기자카 46의 3기생들은 비바람이 강해지는 가운데 예정보다 1시간 늦게 공연을 개시했다.

특히 얼마 전 출시된 19th 싱글에 수록된 3기생들의 신곡 "나의 충동"을 라이브로 첫선을 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곡에서 처음 센터에 선 이토 리리아는 "『 나의 충동 』 최초의 퍼포먼스입니다! 여러분이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보신 분들입니다. 어떠셨어요??"라고 객석에 묻고는 함성 속에서 "감사합니다! 기쁩니다"라고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T-SPOOK"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할로윈 행사. 올해는 10월 21일(토) 22일(일)의 2일 간 개최되어 노기자카 46 3기생들 외에도, SKE48, 초특급, TWICE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Official HP: http://www.tokyohalloween.com/

[Photo(C)T-SPOOK 実行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