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천지와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의 듀엣송 ‘왼손 오른손’의 아트필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틴탑의 공식 SNS 채널들에는 천지와 은하의 프로젝트 듀엣송 ‘왼손 오른손’의 드리밍 포토(DREAMING PHOTO)와 아트필름이 업로드 돼 올 가을 새로운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드리밍 포토(DREAMING PHOTO) 속 천지와 은하는 정면을 응시하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과도 같은 외모를 자랑해 새로운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아이컨택 사진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제공 : TOP Media

이어 한 시간 차이로 공개된 아트필름 속 두 사람은 두 손을 마주잡고 걷고, 똑같은 포즈로 음료를 마시며 같은 곳을 응시하는 등 달콤한 커플 케미를 발산, 설렘 가득한 새내기 커플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천지와 은하의 감미로운 음색이 하모니를 이루며 ‘나의 왼손과 너의 오른손’, ‘니가 원하는 곳 어디건 우리 같이 가’ 등 ‘왼손 오른손’의 가사가 일부 공개돼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올 가을 설레게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틴탑 내 보컬 멤버인 천지는 이번 프로젝트 듀엣송 ‘왼손 오른손’ 활동을 통해 틴탑이 아닌 솔로로 첫 행보를 보여 향후 솔로로 보여줄 음악적 색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성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이고 있다.

한편, 틴탑 천지와 여자친구 은하의 프로젝트 듀엣송 ‘왼손 오른손’은 오는 26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