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BS 1TV에서는 해외걸작드라마 ‘닥터 후’ 시즌 10 5회가 방송된다.

‘닥터 후’ 시즌 10은 세계적인 드라마 ‘셜록’의 작가로 유명한 스티븐 모팻이 작가 겸 감독을 맡았으며, 전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닥터후 시리즈가 이전보다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인다.

‘닥터 후’ 5부 ‘산소(OXYGEN)’ 줄거리

사진 제공 : KBS

금고를 지키느라 발이 묶인 닥터는 우주를 그리워하다가 조난 신호를 수신하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도움을 요청한 곳은 동광 채굴 기지 ‘캐즘 포지’. ‘스마트수트’라는 인공지능 탑재 우주복이 승무원들을 차례로 살해하는 일이 일어나고, 그곳에서 호흡하는 산소에는 모두 요금이 청구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KBS 1TV 해외걸작드라마 ‘닥터 후’ 시즌 10은 20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