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롯데 "자일리톨 껌" 발매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케야키자카 46의 사토 시오리가 디자인한 의상과 5장의 싱글 의상 전체 6벌을 전시하는 의상전이 10월 24일(화)부터 하라주쿠 타케시타 거리에서 개최된다.

<케야키자카 46 UNIFORM MUSEUM supported by XYLITOL20th>라고 명명된 본 의상전에서는 현역 미대생이기도한 사토 시오리가 제작 연출한 의상과, 케야키자카 46의 1st 싱글"사일런트 머조 리티."부터 10월 25일(수) 새로 발매되는 5th 싱글 "바람이 불어도 "까지 5장의 싱글 의상 전체 6벌을 Display Window에서 전시한다.

이번 도전에 관해서 사토는 "하라주쿠는 어릴 적부터 자주 찾던 단골 장소인데 이렇게 제가 디자인한 의상과 케야키자카 46의 의상이 차지하는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롯데의 20주년 기념 해에 역시 20세인 제가 20년 동안 배운 것과 미래의 희망을 충분히 가득 담아 디자인했습니다."라고 코멘트. 

▲ 사토 시오리 (케야키자카 46)

<케야키자카 46 UNIFORM MUSEUM supported by XYLITOL20th>

10월 24일(화)13:00~10월 30일(월)22:00

장소: 하라주쿠 타케시타 거리 Display Window (도쿄 시부야 구 진구 마에 1-8-1)

전시물: 사토 시오리 프로듀스 의상, 역대 의상 (1st~5th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