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EXID 하니의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디스커버리’ 뮤즈로 카메라 앞에 선 하니는 ‘일상을 떠나 오롯이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 

곧 음반 활동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하니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도심에서 한 시간 정도만 떨어져도 이렇게 근사한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신기하고 감사해요. 게다가 오늘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다들 걱정했는데, 도톰한 패딩을 입고 촬영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네요. 오늘 저의 파트너 강아지 ‘멍무’도 너무 맘에 들고요. 하하”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연일 계속된 스케줄로 지칠 법한 하니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했으며, 카메라 앵글 밖 해맑게 웃던 소녀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완벽한 집중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드넓은 자연 속 ‘여행자’의 콘셉트로 열연한 하니의 패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