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바베이도스 출신의 팝 수퍼스타 리한나의 고향에 그녀의 이름을 딴 '리한나 드라이브 (Rihanna Drive)'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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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 관광국 대변인은 바베이도스의 독립 기념일인 오는 11월 30일부터 리한나가 성장한 기존 '웨스트베리 뉴 로드'를 '리한나 드라이브'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자신의 미용 라인인 Fenty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리한나는 11월 30일 바베이도스의 수상이 참석하는 2시간 가량의 세레모니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