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의 김소혜가 SNS를 통해 '강덕순 애정 변천사' 본방사수를 권한 가운데 사극으로써 첫 연기는 성공적이었다

지난 4일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덕순 애정변천사 ❤️ 10월 5일 저녁 10시 방송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혜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 사진의 장면은 방송이 끝날때 쯤 나오는 모습이다

김소혜는 5일(오늘) 방송 된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 충청도 특유의 정겨운 연기톤과 장면마다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더하여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방송이 종료되고 많은 네티즌들은 "김소혜 연기 너무 잘한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방사수 했어요", "김소혜가 세상에서 제일 최고", "데뷔작에서 연기를 이렇게 잘하다니 대박"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소혜는 '2017 KBS 드라마 스페셜 -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은 가운데 본격적인 연기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기대케하고 있다 [사진: 김소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