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W, 한동근, 세븐틴, 프리스틴, 범주는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을 통해 따뜻한 추석 인사말을 담은 영상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건넨 뉴이스트 W는 고운 한복과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낸 이들은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세븐틴 역시 첫 월드 투어 일정 중에도 팬들을 위해 추석인사를 전했고 세븐틴은 "명절 연휴인 만큼 피곤하고 지친 일들을 잠시 접어두시고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피우는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추석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프리스틴은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추석'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장거리 이동하는 분들께서는 교통안전 꼭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라며 명절을 맞아 고향에 내려갈 팬들의 안전까지 잊지 않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과 범주, 한동근은 정성 가득한 추석 인사말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팬들에게 "소중한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멘트와 범주와 한동근 역시 그들의 정성스러운 손글씨와 함께 추석 인사를 남겼다 [사진제공: 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