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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 감성 포착 티저 포스터 공개

영화<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ㅣ제작 명필름ㅣ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감성 물씬 티저 예고편에 이어 과거-현재 커플의 첫 만남과 재회의 순간을 감성적으로 포착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건축’이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매개가 되는 영화인 만큼 설계도면 바탕의 디자인 컨셉이 색다른 로맨틱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
스무 살 첫사랑의 시작, 이제훈 + 수지

먼저 라이징스타 이제훈과 만능 연기돌 미스에이 수지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20대 ‘승민’-‘서연’ 티저 포스터.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스무 살의 건축학과 1학년 ‘승민’과 그의 마음을 훔친 음대생 ‘서연’의 설레는 데이트를 포착해냈다.

스무 살 ‘승민’ 역의 이제훈은 수동 카메라를 손에 쥔 채 ‘서연’ 역의 수지를 수줍게 응시하는 모습으로,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듯한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그녀, 수지는 압도적인 청순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서툴게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어쩌면…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을 매개로 다시 시작된 만남, 엄태웅 + 한가인

30대가 된 ‘승민’-‘서연’ 티저 포스터에서는 예전과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함께 길을 걷는 두 사람이 눈에 띈다. 과거 ‘서연’을 바라보던 ‘승민’과 달리 ‘승민’을 지그시 바라보는 현재 ‘서연’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고 엄태웅을 바라 보고 있는 한가인은 15년 만에 ‘승민’ 앞에 나타난 ‘서연’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풋풋한 스무 살 때와 달리 깔끔한 댄디가이로 변신, 무심한 듯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엄태웅은 지금껏 보지 못한 시크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어쩌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스무 살 서툰 만남 이후 엇갈린 기억을 간직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방식으로 다시 시작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거-현재 커플의 만남의 순간을 매력적으로 포착해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나 집을 지어달라는 서연, 함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새로운 감정을 쌓아가는 로맨틱 멜로 영화로 2012년 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용호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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