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퐅=토시키 아오야마] AKB48 팀8의 오구리 유이(15=도쿄)와 오카베 린(20=이바라키)이 20일 도쿄에서, 에히메 국체(30일 개막) 기자 발표회에 참석했다. 

팀8은 운동 신경이 좋은 멤버들이 다수 포진하여 오카베가 "나카노 이쿠미(돗토리)는 높이뛰기, 사토오 아케미(미야기)는 테니스가 대단합니다."라고 동료 선수들을 소개했다. 48그룹에서 개최하는 운동회에서도 팀8은 2번의 우승 경험이 있어, 오구리는 "작년에는 NGT가 우승했으니 그 복수를 하고 싶다"라며 개최를 열망.

오카베는 "팀8에서 동과 서로 나뉘어 나와도 재미 있겠네요 "라고 제안했다.

오카베 린

이번 에히메 체전에서는 에히메 대표 타카오카 카오루와 2018년 대회를 개최하는 후쿠이현 대표 그리고 2019년 대회 개최지인 이바라키 대표가 오카베와 무대 이벤트 및 촬영회에 참가한다.

오구리 유이

오구리가 "나도 참가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자, 오카베는 "꼭 와"라며 내방을 당부했다.

이 대회는 공익 재단 법인 일본 체육 협회가 주최. 에히메현에서의 개최는 64년 만에 2번째이며 단독 개최는 처음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 간 열린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