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가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코요태' 멤버 신지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걸그룹 '파파야' 리드보컬 출신인 조은새가 자신의 SNS를 통하여 "with 울이쁜 #신지" 라는 제목으로 신지와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3일 '2017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공연에 초대가수로 초청된 조은새와 '코요태'의 신지가 공연 후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하며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조은새 인스타그램

조은새는 "우리의 추억은 중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계속 같이 하고 데뷔하기전 학창시절 때 언니랑 신지랑 인천 부개여고에 연예인 준비중인 가수 있다고. 인천에 있는 학교에 소문 다 나서. 학교 축제 때마다 우리 둘이 공연 다녔던 풋풋한 추억이. 파파야 때 엄정화 선배님, 코요태, 이동건 같이 한솥밥 먹으며 재미지게 함께 했던 추억도 새록새록. 울 신지 이쁘고 시크하고 쿨하고 에너자이저~" 라며 신지와의 오랜 우정을 회상했다.

한편 조은새는 '2017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9월 22일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과 함께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