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9월 7일 아이돌 그룹 사립 에비스 중학의 포토 북 "Ebi Tour 2017 in 베트남~일곱 색깔 아오자이로 세계 유산 투어~"가 출시된 가운데 이를 기념하여 도쿄 신주쿠 사브나드점에서 9월 10일에 이벤트를 개최 멤버 7명 전원이 참가했다. 

2015년 홍콩, 2016년 괌에 이어지는 '시리츠 에비스 추카쿠'의 해외 포토북 시리즈 제3탄의 촬영지는 베트남으로서 전통적인 민족 의상인 "아오자이"에 몸을 감싸고 호이안의 환상적인 거리와 교외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벽 해변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다낭의 시가지에서 인력거 시클로에 타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장을 행진하고 호텔 방이나 수영장에서 뛰놀며 들뜬 장면 등등이 다수 수록되어 있고, 유구의 고도를 여행하는 3박 4일 완전 밀착 촬영을 진행했다.

기자 회견에는 7명 멤버 전원이 등장한 가운데 포토북의 볼거리와 베트남 여행의 소감 등을 소개했다.

"베트남 민족 의상인 아오자이를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한 디자인을 소화하는 것이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점 익숙해져서 촬영하다 보면 현지인들이 "아오자이!"라고 반응해서 주어서 기뻤어요."(호시나 미레). 또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배를 타고 촬영한 한장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마야 마리카) 등 소감을 전했다.

코바야시 카호는 "호이안의 거리, 이번 여행지에서 랜턴이 환상적으로 빛나는 야경이 인상적이었어요"라면서 "처음에는 걱정이라고 생각하던 베트남 요리도 매우 맛있었습니다"라고 싱글벙글.

야스모토 아야카는 "수영장 장면은 처음하는 체험이었습니다. 중학생처럼 들뜨고 즐거웠어요 ".

이번 4일간의 촬영을 돌아보며 나카야 마리코는 "아무튼 더운 시즌에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죠". 그리고 얼마 전 그룹의 "전학"을 발표한 히로타 아이나는 "멤버들과의 마지막 해외 촬영이어서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습니다"라고 끝을 맺었다.

이 책에서는 멤버들이 추천하는 명소와 촬영을 실시했던 촬영지도 소개하고 있어 사립 에비스 중학이 여행한 행정을 공감하며 느낄 수 있다.

[Photo(C)東京ニュース通信社]

[상품 개요]

사립 에비스 중학 "EbiTour 2017 in 베트남~일곱 색깔 아오자이로 세계 유산 투어~"

● 발매일: 2017년 9월 7일 ※매장 발매일은 일부 지역마다 다릅니다

● 발행처: 주식 회사 토쿄 뉴스 통신사

● 가격: 본체 2,315엔+세금

● 판형: A4

일본 전국 서점, 인터넷 서점, TOKYONEWS magazine&mook (http://zasshi.tv/)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