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일, 오모테산도 힐스(도쿄도 시부야구)에서 열린 쇼핑 이벤트 "VOGUE FASHION'S NIGHT OUT 2017"(FNO)의 오프닝 세레모니에 모델이자 탈렌트인 모리 히카리가 큰 흰 깃이 달린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FNO"는 패션 잡지 "VOGUE"가 주최하는 원나잇 쇼핑 이벤트로서 쇼핑을 통하여 패션이 가진 파워와 즐거움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인 이번은 도쿄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하라주쿠 지역의 매장을 중심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644개 점포가 참여하여 FNO 한정 아이템부터 선행 아이템등을 판매하고 라이브 퍼포먼스, 자선 기획 등 각종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18일과 19일에는 오사카에서도 개최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