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남궁인 의사가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청춘 시절을 보낸 인생 멘토 국회의원 표창원, 감독 이사강,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뮤지션 닥터심슨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글 쓰는 의사로 불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자신만의 독특한 책 탈고 비법을 공개했다.

남궁인 의사는 응급실 이야기를 다루는 다소 무거운 내용을 쓰기 때문에 탈고 작업을 할 때는 최대한 밝은 노래를 선택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책 발간 시기와 걸그룹 오마이걸 컴백시기와 겹친다며 최근에는 오마이걸의 윈디데이를 무려 14시간 동안 들으며 탈고를 마쳤다고 말해 진정한 오마이걸 팬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