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섹시 솔로 여가수로 주목받는 가수 루이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한국판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강원도 해변에서 서핑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루이는 원피스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맥심 화보가 인생 첫 화보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루이는 발랄한 표정과 관능적인 포즈로 역대급 섹시 수영복 표지를 완성했다. 루이는 "어릴 땐 귀엽다고 하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섹시하다는 말이 더 좋다. 대단한 칭찬이잖아?"라며 촬영 내내 즐거워했다.

사진 제공 : 맥심

루이는 지난 6월, 가수 김완선의 댄스곡 '오늘밤'을 리메이크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육상 종목 1위를 차지해 팬들에게 '루사인 볼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엔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퇴근길 직캠녀' 영상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수 루이의 수영복 화보로 문을 연 맥심 9월호에서는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색다른 화보, 월드클래스 총잡이 사격선수 진종오, <쇼미더머니> 최대 수혜자 래퍼 원썬, 미스맥심 모델들의 비키니&모노키니 화보 등 다양한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