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 연예 기획 >
▶배우 송선미 남편, 지인 흉기에 피살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9월 ‘일반인과 재혼’
▶‘앗! 나의 실수’ 스타가 밝히는 생방송 실수담
 
< 길 위의 눈, 블랙박스 >
▶직진 vs 대우회전
편도 3차로 도로 중,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제보자. 정상 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지나는 순간! 오른쪽에서 우회전을 크게 시도하는 상대 차량과 충돌하고 만다. 이 사고에 상대방 보험사 측에서는 80:20(제보자)의 과실 비율을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제한 속도 60km/h인 도로에서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감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제보자에게 20%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데.. 하지만 제보자는 이에 억울하다며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상대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우회전하기 위해 기다리던 앞차가 있었음에도 추월하고 빠른 속도로 진입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제보자에게 20%의 과실이 있는 걸까? 교통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본다.
 
▶전동 킥보드와 부딪힌 사고의 비밀
출근길, 밀리는 도로를 피해 골목길에서 주행 중이던 제보자. 삼거리 형태의 골목길을 지나던 중, 왼쪽에서 갑자기 나타난 전동 킥보드와 충돌! 상대방은 차량이 아닌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어 차량 보험이 따로 없던 상황. 하지만 제보자 보험사 측에서는 정확한 과실 비율은 얘기하지 않으며 전동 킥보드는 차로 보지 않고 약자라며 제보자에게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하지만 제보자는 전동 킥보드 또한 법적으로 자동차이며 갑자기 튀어나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사고였다며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과연 전동 킥보드는 자동차에 속하는 것이며 제보자에게 과실이 있는 것일까? 교통 전문가와 함께 당시 상황을 되돌아본다.
 
▶‘쾅!’ 정면충돌한 두 차의 과실 비율
좁은 시골길을 하행 중이던 제보자. 주행 중이던 길은 두 차가 교행이 불가능한 좁은 이면도로였는데... 천천히 하행하던 중, 올라오고 있는 상대 차량을 보고 멈춘 제보자! 하지만 상대 차량은 아무런 제동도 없이 그대로 올라오다 제보자 차량과 정면충돌하고 만다. 이 사고에 대해 상대방 보험사 측에서는 정확한 이유도 설명해주지 않은 채 과실 비율을 60:40(제보자)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제보자는 상대방이 오는 것을 보고 멈추었고 취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다 취했다며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과연 과실 비율이 어떻게 될까? 교통 전문가와 함께 다시 한번 돌아본다.
 
< 확대경으로 본 세상만사 >
▶불황일수록 ‘1+1’ 이 뜬다!?
▶문전성시 해물찜 식당의 ‘1+1’ 비밀
▶장어를 먹으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공짜?
무심코 지나치려는 당신의 발길을 사로잡는 문구, ‘1+1행사 중’!
1+1은 말 그대로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준다는 마케팅 전략의 일종.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소비자 물가 상승에 날이 갈수록 더욱 성황을 이루고 있는 ‘1+1 마케팅’! 편의점, 대형마트, 옷가게뿐만 아니라 이제는 일반 음식점에서까지 특별한 ‘1+1 마케팅’을 내놓았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 한줄펀치 >
▶저층 아파트를 노린 절도행각의 실체
▶영화 속 이미지로 인해 뿔난 주민들
 
< 김주철의 탐문수사 >
▶살인 사건 목격자의 고백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혼자 살던 70대 남성 진섭(가명)이 살해 당한 채 발견된다. 경찰은 최초 발견자인 이웃집에 사는 성일(가명) 수사를 시작하는데, 동네 주민들은 한결같이 진섭과 성일이 자주 싸우는 편이었고 사건 전날 밤에도 싸우는 걸 목격했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그는 사고 추정 시간에 알리바이가 확실한 상황! 용의 선상에서 벗어난 성일은 자신보다 진섭의 아들 상훈(가명)이 더 의심스럽다며 조사해보라고 했지만, 상훈은 연락이 두절된 채 사라졌고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경찰을 찾아와 자신이 이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는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까? <김주철의 탐문수사>에서 사건의 진실을 확인해본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