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김민채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운택은 16살 연하 김민채와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2017년 봄 뮤지컬 '베드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사진 : 김민채 SNS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정운택은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