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8월 4일부터 6일 오다이바, 칭하이 주변에서 "TOKYO IDOL FESTIVAL 2017"이 개최된 가운데 마지막 날인 6일 NGT48이 출연했다.

메인 스테이지인 "HOT STAGE"의 오프닝으로 등장한 선배 그룹 SKE48에 이어 새빨간 원피스 의상의 NGT48이 등장.

총선 속보 1위(최종 결과 5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오기노 유카를 센터로 『 NGT 찾아뵙겠습니다!』로 공연을 시작한 NGT48이 AKB48의 단골 서머 튠 『 포니테일과 슈슈 』를 부르기 시작하자 객석은 축제 분위기로 열기가 더했다.

중반에는 데뷔 싱글 『 청춘 시계 』, 팀 NⅢ의 새 공연 『 자랑의 언덕 』부터 연구생들의 『 LOVE수행 』(AKB48 음악)등으로 세트 리스트를 구성.

팀의 첫 오리지널 악곡 『 Max때 315호 』를 마지막으로 NGT48의 화기애애한 퍼포먼스는 막을 내렸다.

[Photo(C)Toshiki Aoyama (C)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