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천길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정재만(김승욱 분)은 천길제분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조금례(반효정 분)의 횡령죄 누명으로 세간에는 천길 밀가루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갑작스레 어음들이 돌아오면서 천길제분은 부도 위기에 처한다.

이처럼 김선우(최성재 분)와 조금례에게 닥친 불행들을 가슴 아프게 지켜보던 윤수인(오승아 분)은 이 모든 일들의 배후를 확인하고 최정욱(김주영 분)을 찾아가는데...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5회는 2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