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1회에서 의식을 차린 구도영(변우민 분)의 모습에 홍지원(배종옥 분)은 두려움에 떤다.

구도치(박윤재 분)와 손여리(오지은 분)는 이런 지원을 의심한다.

한편, 홍지원은 회장 자리에 오르기 위해 긴급 이사회시간을 앞당기는데...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61회는 2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