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0회에서 마야(김지안 분)의 사고소식을 제일 먼저 접한 손여리(오지은 분)는 구도치(박윤재 분)에게 사고소식을 전하고 창고에 갇힌다.

한편 병원으로 달려간 구도치는 마야의 혈액형이 구해주(최윤소 분) 부부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을 의심하는데....

예고 캡처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60회는 19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