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정욱(김주영 분)의 지훈에 대한 사랑은 점점 깊어지고 윤수인(오승아 분)에게 자신에게 오라고 말한다.

정세영(한유이 분)은 지훈이 때문에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급기야 지훈을 납치할 결심을 한다.

오설희(채민희 분)는 티파니를 문 닫게 한 장본인으로 홍숙희(이칸희 분)를 의심하고, 이에 홍만표(손종범 분)는 다짜고짜 홍숙희를 몰아세운다.

한편 윤수인은 아침부터 유난히 보채던 지훈이 마음 쓰이던 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예고 캡처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2회는 18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