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후지뷰티가 "타카노 유리 뷰티 클리닉"의 이미지 캐릭터로서 패션 모델 미란다 커를 기용한 가운데 (※2014년에 이어 2번째) 지난 7월 11일 뉴 CM 발표회를 도쿄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카노 유리 뷰티 클리닉의 새로운 CM "최고로 아름다운 자신"편 15초 및 30초 버전 영상이 펼쳐지면서 미란다 커가 무대에 등장했다.

새 CM에 대해서 미란다 커는 "요가 마사지, 발코니에서 일광욕 등 저 자신의 실제 생활의 일부를 표현했습니다"라면서 실제 라이프 스타일 그대로 CM이 된 것을 기뻐했다.

한편 타카노 유리는 "미란다 커가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음식, 건강 그리고 미용에 관련하여 『 미의 카리스마 』를 표현하는 능력이 최고이다."라며 이번 CM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뉴 CM 발표회 전날에 "타카노 유리 롯폰기점"에서 시술을 받았다는 미란다 커는 "발과 두피, 그리고 페이셜도 시술 받아 몸과 마음 모두 마치 다시 태어난 듯 했습니다."라면서 연이서 "재충전하며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가족과 친구에 대하여, 상냥한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 CM 발표회 직전 미란다 커가, 타카노 유리를 예방하여 함께 긴자 거리를 캠페인 카를 타고 둘러본 것에 대해서는" 아름답고  특별한 버스로 긴자 거리를 달리는 그 상황이 굉장히 흥분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발표회 종반 미란다· 커의 결혼 축하 기념으로 깜짝 선물이 증정된 가운데, 창업 150년의 노포 "일길옥"의 경화 우산으로 자신과 남편 그리고 아들용 3종류를 받은 미란다 커는 "너무 아름다운 전통있는 우산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로스 앤젤레스는 햇살이 강한 편이어서 남편과 아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카노 유리가 "밖에서 걷다가 파파라치를 피할 수 있다."고 조크를 하자 미란다 커는 "굿 아이디어"라고 맞받아 장내에 웃음 꽃이 피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미란다 커는 "고맙습니다. 매번, 일본에 오면 정말 제 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안에서도 밖에서도 미를 의식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 40주년을 맞은 타카노 유리를 계속 응원합니다. 타카노 유리의 서비스를 받아 보고 다시 그 아름다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꼭 여러분, 미의 완성이자 마무리로 타카노 유리의 에스테를 받아 보세요."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