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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 役 캐스팅

배우 이정화가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조제’ 역으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햄릿’의 ‘오필리어’ 역으로 뮤지컬 여제의 힘을 증명하고 있는 이정화가 데뷔 이래 첫 연극무대에 오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연극으로 재탄생,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무대에 올라 그녀만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화가 열연할 ‘조제’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세상에 나서는 것이 두렵지만 ‘츠네오’와 사랑, 이별을 경험하며 아픔을 이기고 성장하는 인물. 이정화는 이상적인 사랑에 빠진 솔직한 모습과 이별 앞에 담담함을 오가는 ‘조제’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WS 엔터테인먼트

특히 이정화는 오래도록 연극 무대에 서는 날을 기다려왔기에 이번 작품을 준비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고.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씩 배워가는 자세로 동료들과 의기투합해 영화와는 다른 연극만이 줄 수 있는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로서 ‘투란도트’, ‘삼총사’, ‘아이다’, ‘햄릿’ 등 대작으로 불리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배우 ‘이정화’를 알려온 그녀가 연극으로 발판을 넓힌 것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그녀는 “무대에 오를수록 연기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그래서 연극 작품을 하게 될 날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 감사하다”며 “뮤지컬에서는 음악의 힘을 빌어 이야기와 캐릭터를 전해드렸다면 연극에서는 섬세한 연기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긴장도 되고 두렵지만 무엇보다 설렘이 가장 앞선다”며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소설, 영화와는 다르게 연극만이 전달할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그녀가 만들어갈 ‘조제’와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소아마비로 세상에 나서지 않았던 ‘조제’와 ‘츠네오’의 뜨거운 사랑과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작품. 소설과 영화에 이어 연극으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나게 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유의 감수성으로 사랑과 이별의 성장통을 겪는 ‘조제’의 이야기를 전할 이정화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9월 8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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