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AKB48 선발 위원 선거에서 5위에 오르며 일약 센데렐라로 급부상했던  NGT48의 오기노 유카(18)가 일본의 대형 연예 사무소인 호리 프로덕션으로 이적한다고 11일 라이브 동영상 전문 SHOWROOM을 통하여 발표했다.

Photo(C)Toshiki Aoyama

생방송 중이던 오기노가 스탭으로부터 종이를 넘겨받아 직접 읽어 내려가다 말고는 "어떻게 하지요?~호리 프로에? 제가 말입니까?"라고 외치며 경악하며 놀라운 마음을 진정시킨 후에 "호리 프로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향후에 대해서는,"지금까지 노래와 춤으로 활동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더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라며 오락과 연기에도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