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46의 와타나베 리카(22)가 여성용 패션 잡지 "LARME"(토쿠마 서점)의 정규 모델로 취임했다고 9일 알려졌다.

Photo(C)Toshiki Aoyama

격월 발매지인 'LARME'의 이달 15일 발매호부터 정규 모델 일을 시작하며 발탁 사실을 알게 된 리카는 "좋아하는 잡지였는데 너무 기쁩니다!! 이제부터 좀 더 자신을 닦아 새로운 일면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hoto(C)Toshiki Aoyama

그룹 최고참으로서 차분하고 말이 없는 캐릭터의 리카는 인형 같은 외모로 여성 팬도 많으며, 올해 1월 잡지 첫 등장 이후 독자 앙케이트에서 항상 상위를 달리고 있다.

◆ 와타나베 리카 1995년 5월 16일 이바라키 현 태생. 15년 8월 21일 케야키자카 46의 1기생 오디션 합격. 가입 전 구직 활동 때는 면접에서 50번 떨어진 경험이 있다. 165센치. O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