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18번째 싱글 (제목 미정, 8월 9일 발매)의 선발 멤버로 3기생 오조노 모모코(17)와 요다 유우키(17)가 센터 포지션에 발탁되었다.

이번 선발 멤버 인원은 18명으로서 6-6-6의 포메이션 중 맨 앞줄 중앙에서 두 사람이 센터가 된다. 

3기생은 지난해 9월 노기자카 46에 가입. 5만 가까운 응모 총수를 통해 12명이 4천대 1의 경쟁을 뚫고 뽑힌 바 있다.

오조노 모모코 [Photo(C)Toshiki Aoyama]

오조노 모모코는 최종 오디션에서는 심사원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여 눈물 짓기도 했었지만 12명 중에서 잠정 센터로 선정된 바가 있다.  3기생의 오리지날 곡"세번째 바람""추억 퍼스트"에서 모두 센터를 담당했으며  토마토를 좋아한다고.

요다 유우키 [Photo(C)Toshiki Aoyama]

요다는 후쿠오카 출신으로서 집에서 염소를 키우고 있었고 1륜차 운전이 특기. 하카다 사투리로 구호를 외치면서 키가 152센치로 멤버들 중에서 가장 키가 작다. 애칭은 "요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