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9일 일본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된 "아이돌 요코초 여름 축제~2017~"에서 올해도 "그라비아돌 요코초"가 함께 개최되면서 대세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의 교류를 즐겼다.

68명의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참석한 가운데서도 '카나메 린'과 나가사와 마리나(ex, Houkago Princess)의 인기가 단연 돋보이는 가운데 인스턴트 촬영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팬들이 밤샘 대기를 했을 정도였다.  특히 2샷 인스턴트 카메라권은 순식간에 매진되어 눈물을 흘리는 팬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카나메 린 (鹿目凛)

카나메와 나가사와는 세일러 마린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팬들 개개인과 소통하며 초여름 한때를 마음껏 즐겼다.

나가사와 마리나 (長澤茉里奈)

Photo Fro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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