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그룹 등을 제작한 아키모토 야스시 (59)가 종합 프로듀스하는 텔레비전 아사히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라스트 아이돌"이 8월 출범한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데뷔하는 것은 7명이며 응모 자격은 14세에서 26세까지의 여성으로 프로와 아마츄어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미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는 응모자도 소속 사무소의 허가를 얻으면 겸임할 수 있다.

첫회 방송에서 7명을 선정한 뒤에 매번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하고, 도전자는 7명 중 한명을 지명하는 퍼포먼스 대결에서 승리하면 즉시 멤버 교체가 된다.

아키모토는 "마지막 남은 마지막 아이돌들은 최강의 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자 모집은 8일부터 21일까지이며 상세는 아래 모집 사이트에서.

■ 라스트 아이돌 오디션 참가자 모집 사이트

https://last-idol.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