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016년에 TBS "제49회 일본 유선 대상","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데뷔 10년째인 2017년 여름에 도쿄-오사카 2대 돔 투어를 결정하는 등, 이제 일본의 국민적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세대의 압도적 지지를 모으는 니시노 카나가 사회 현상이 된 자신의 히트 곡 『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 『 Best Friend』(2010년 릴리스)의 작곡가와 3년 만에 팀을 이뤘다.

NEW 싱글 『 Girls』을 올해 7월 26일에 발매하기로 결정하고 6월 28일부터 벨소리(R)의 선행 전송을 시작했다.

『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 『 Best Friend』 2곡으로 8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일본 전역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니시노는 "벨소리의 여왕" "휴대폰 세대의 카리스마 가희"등으로 불리우는 가운데, 싱글 곡으로는 약 3년 만에 『 Girls』를 통하여 파워풀한 비트 속에 작곡가인 Giorgio 특유의 애절한 멜로디를 전달할 것이다.

그간 여자의 마음을 대변했던 니시노 카나가 부르는 여성 응원가로서, 자신의 진면목인 "애절함"이라는 요소에 강력함이 첨가된 신곡 "Girls"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