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듀엣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38)가 29일 텔레비전 도쿄 계열 "텔레비젼 도쿄 음악제 2017" 생방송 출연하여 파트너인 도모토 츠요시(38)가 돌발성 난청 때문에 입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속 사무소에 의하면, 도모토 츠요시는 이달 20일 경부터 왼쪽 귀의 난청 증상을 호소하며 통원 중, 결국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아 결국 27일 저녁 무렵, 만약을 위해서 입원했다고 한다. 

KinKi Kids는 7월 21일 CD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의사의 진단은 입원 기간 1주간 정도가 될 예정이며 7월 15~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기념 콘서트 "KinKi Kids Party!~잘 20년~"에는 당초 예정대로 출연할 전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