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45회에서 김무열(서지석 분)은 윤설(오지은 분)과의 실랑이 끝에 녹음기를 손에 쥐게 되고, 바로 홍지원(배종옥 분)에게 달려간다.

김무열은 홍지원에게 “30분만 기다려 달라. 어머님이 생각지도 못한 빅뉴스를 접하실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홍지원은 “나가!”라고 소리친다.

한편 구도영(변우민 분)과 지원이 빼돌리려던 김변(조선묵 분)을 만난 구도치(박윤재 분)는 유언장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45회는 2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