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이 최신 싱글 "인플루엔서"(3월 22일 발매)로 데뷔 이후 첫 밀리언 세일즈를 달성했다.

'인플루엔서'는 그룹의 통산 17번째 싱글로서 "노기자카 곡들 중 가장 빠른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면서 발매 첫주에 87만 5000매를 팔며 4월 3일자 오리콘 주간 랭킹 첫 등장 1위를 기록했고 이후 5주 연속 TOP10 진입하며 13주째에 해당하는 최신 26일자 랭킹(집계 기간 12~18일)에서 누적 매출이 100만 1000장에 돌달했다.

또한 2016년 11월에 발매한 전작 "사요나라의 의미"가 지금 현재 누적 96만 9000장 판매를 기록중이어서 역시 곧 두번째 밀리언 셀러로 기록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