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여자 30대 시청률이 대폭 상승 하면서 동시간대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 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9일에 방송한 ‘쌈 마이웨이’ 9회 전국 시청률은 9.9%로 지난 8회 시청률 8.7%보다 1.2% 포인트 상승하였고, 이날 ‘쌈 마이웨이’ 시청자 중 여자 30대는 지난 8회 보다 무려 4.1% 포인트 상승하며 시청률 9.5%를 기록 했다.

사진 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쌈 마이웨이’는 5월 22일에 첫방송 시청률 5.6%로 시작했고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시청률은 6회차 시청률 9.4%였다. 이날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는 시청률 7.7%, MBC ‘파수꾼’은 시청률 6.6%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