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해 말로 해체된 SMAP의 전 멤버들인 이나가키 고로(43), 초난강(42), 카토리 신고(40) 3명이, 쟈니스 사무소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9월 8일로 계약 해지한다고 18일 문서를 통해서 발표했다. 

초난강 (草なぎ剛)
이나가키 고로 (稲垣吾郎)
카토리 신고 (香取慎吾)

SMAP는 지난해 8월 해산을 발표하고 올해 들어 9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각 멤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멤버들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추후 시간을 두고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