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 46의 호리 미오나(20)와 타카야마 카즈미(23)가 12일 발매 일본의 여성 패션지 『 ar』 7월호 (주부와 생활사)에 등장하여 패션 모델로서 여름 날 데이트 차림을 화려하게 차려입은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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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는 매호 "패션" "뷰티" "섹시"등 테마를 설정하는 가운데 금호의 주제는 "섹시". "사랑했던 여름날의 옷"이란 특집으로 두 사람은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옷에 차례로 도전하여 실루엣 T셔츠로 어깨를 내보이거나 미니 스커트로 각선미를 과시하고 여름답게 화려하고 약간 섹시한 코디네이트로 몸을 감싸고 여름철 사랑스러운 여성을표현했다. 

이번 호 'ar'에는 이 밖에도 HKT48의 사시하라 리노, 여배우 츠치야 타오,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 등이 등장하며 표지는 여배우 우에토 아야가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