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인기 여배우 겸 모델인 신카와 유아(23)가 6일, 도쿄에서 열린 쥬얼리 브랜드 『 PANDORA 오모테산도점 1주년 기념 행사 』에 참석했다.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카와에게 바빠서 남자 친구를 만날 시간도 없겠다는 취재진의 농담에 "시간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라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어릴적 삼촌이 선물한 어린이용 귀걸이가 자신의 첫 보석이었다고 재밌게 이야기를 시작한 신카와는 " 보석은 첫 눈에 반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아직 첫 눈에 반해 본적이 없어요"라고.

신카와는 쉬는 날은 알람을 꺼두고 실컷 잠을 자고 일어나 집안 일을 하거나 친구와 전화로 장시간 수다를 떠는 것이 취미라고 밝혀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