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 맥심(MAXIM)이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박소연 씨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연 씨는 올해 대회 16강에서 독자 투표를 통해 TOP 10에 합류했다.

매년 큰 화제를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 중인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 잡지사 맥심이 매년 주최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들이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경연의 장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엄상미, 김소희 등 지금까지 맥심의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린 미스맥심들은 모두 이 대회 출신이다.

사진 제공 : 맥심

올해 대회에 참가한 박소연 씨는 "잡지 화보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지원했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독자 투표로 최종 TOP 10에 합류한 참가자 박소연 씨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애교도 많고, 섹시한 매력으로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애교가 더 많아진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맥심

이어 본인의 얼굴이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얼굴"이라며, 동양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찍어보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제공 : 맥심

박소연 씨의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와 영상은 맥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소연씨를 포함,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 10에 합류한 매력적인 열 명의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