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B'z가 2015년 이후 약 2년 만에 <B'z LIVE-GYM>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B'z LIVE-GYM 2017-2018>은 2017년 12월 14일(목)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2018년 2월 4일(일)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홋카이도와 후쿠오카, 아이치, 도쿄, 사이타마, 후쿠이, 미야기, 오사카를 도는 전국 8개 도시 총 18회 공연의 대규모 투어가 될 예정으로, 각자의 솔로 활동 기간을 거쳐서 2017년 6월 14일 다시 뉴 싱글을 발표하는 B'z가 보내는 대망의 <LIVE-GYM>이다.

뉴 싱글 "세이메이 (声明)/Still Alive" 발매와 함께 올 여름은 지방 도시에 위치한 소규모 홀을 도는 투어 <B'z SHOWCASE 2017-B'z In Your Town->의 개최를 비롯하여 <ROCK IN JAPAN FESTIVAL 2017> <RISING SUN ROCK FESTIVAL 2017 in EZO>에도 첫 등장을 결정하는 등 비즈의 빅 뉴스가 이어질 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