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의 준우승 프로젝트 걸그룹 ‘퀸즈’ 맴버였던 김혜림이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영국전통 펑키 룩인 보이런던 화보에 앞서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김혜림은 앞으로 지오아미코리아와 MCN(1인방송) 등에서 다양한 패션니스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오아미코리아 이기오 편집장은 "이번 촬영 콘셉트는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리조룩으로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소녀로 모티브로 잡았다.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과 함께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 코리아

인터뷰에서 김혜림은 "듀엣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할 수만 있다면 허스키한 보이스와 높은 음역대의 고음으로 유명한 씨스타의 효린 선배님과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 코리아

요즘 근황은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는 "퀸즈의 소희, 크리샤 츄 언니들처럼 저도 빨리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시구, 영화시사회, 케이팝 콘서트 등 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앨범은 7월중에 나온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 코리아

특별히 출연하고 싶은 예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예전부터 탐험을 매우 좋아해 김병만 선배님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얘기하며 만약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면 여전사 같이 멋지게 정글을 탐험하고 싶다"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지오아미 코리아

김혜림은 "그동안 케이팝스타에를 통해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멋진 걸그룹이 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