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한 KBS2 '최고의 한방'이 시청률에서는 최고의 한방이 되지 못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한방' 1부 전국 시청률은 3.2%, 2부는 3.1%에 그쳤다.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나혼자 산다' 1부 시청률 5.0%, 2부 시청률 5.8% 보다 낮았고, SBS '백종원의 3대천왕' 1부 3.7%, 2 부 3.3% 보다 낮아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낮은 프로그램으로 출발 했다.
'최고의 한방'은 ‘1박2일 시즌3’을 연출 했던 유호진 PD와 처음 연출자로 데뷔한 차태현이 공동 연출한 예능 드라마로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졌지만 아쉬운 출발이 되었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가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