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기준으로 MBC '군주'가 31일 14회에서 전국 시청률 1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1일 16회에서 시청률이 또 상승하며 전국 시청률 13.4%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를 한 TNMS에 따르면 '군주'는 지난 5월 10일 2회차 방송부터 수목 드라마 1위로 출발해 지금까지 수목 드라마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연과 유승호가 눈물의 포옹을 하는 애잔한 사랑의 이야기가 전개 되었다.

사진제공 :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현재 수목 드라마 중 시청률 두 자릿수 10%대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는 것은 '군주'가 유일하고 '군주'와 동일한 5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동시간대 경쟁 수목 드라마 SBS '수상한 파트너'는 첫 방송 후 지금까지 한 번도 시청률 10%대를 넘기지 못한 채 7%대를 유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