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oundScan Japan의 일본 내 CD 싱글 매출 보고서에 따르면 AKB48의 48th 싱글 『 소원을 간직할 뿐 (願いごとの持ち腐れ) 』이 판매 첫날인 5월 30일 245.4 만장을 판매하며 더블 밀리언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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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 형태로 출시된 본작에서는 마쓰이 주리나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타이틀 곡의 센터를 담당했으며, 각 타입별로 수록된 커플링 곡에서는 지난해 [ 제8회 AKB48선발 위원 선거]에서 1~4위에 오른 사시하라 리노, 와타나베 마유, 마츠이 쥬리나, 야마모토 사야카 4명이 각각 센터를 담당했다.

CD에는 6월 17일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제9회 AKB48선발 위원 선거' 투표용 시리얼 번호 카드가 봉입되어 있으며 투표 기간은 5월 30일부터 시작되어 31일 밤에는 중간 속보 발표가 실시되었다.

지난 총선 싱글 『 날개는 필요 없어 』의 첫주 매상 241.7만장을 넘어서는 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Billboard JAPAN에서는 6월 1일에 초동 3일 간의 CD 매출 집계를 발표할 예정이다.